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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진화론자였던 공학자가 창조론자·기독교인 된 이유

하마사 2016. 10. 14. 10:10
유튜브 캡처


미국 군사 우주 프로그램에서 일하던 무신론자에 진화론자였던 스파이크 새리스가 창조론자에 기독교인으로 변화한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공학자인 그는 무신론자로 입사했다 기독교인으로 변화된 사람으로 퇴사하게 됩니다.

 12일 유튜브에 새리스가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주제를 나누며 우리 주위의 우주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제목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주-과학자들이 당신에게 숨기는 것들'입니다. 
  
 영상에 따르면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우주론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지 과학자들이 얼마나 엉터리 같은 이론을 만들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유튜브 캡처


 새리스는 빅뱅 이론의 오류를 지적하며 하나님의 창조론이 진리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우주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약 140억년 전쯤에 빅뱅으로 인해 태양계가 생성됐다는 빅뱅 이론이라고 배웠습니다"라며 "하지만 빅뱅 이론가들이 여러분에게 숨기는 것이 있습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빅뱅 이론의 오류를 발견하고, 그 오류를 고치는 과정에서 다른 이론이 들어가고, 또 다른 이론이 들어가게 되면서, 또다른 문제들이 생긴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리스는 결국 "빅뱅 이론의 결론은 빅뱅 이론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유튜브 캡처


 그는 "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하는 자들은 어리석다는 말은 성경의 진리"라며 "하나님이 없이는 세상이 생길 수 없다는 증거, 하나님 없이는 별 하나도 생길 수 없습니다"라는 말을 증명해 보입니다.

 결국 이런 깨달음이 그를 창조론자이며 기독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국민일보,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