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뙤약볕에서 테니스를 하는 메니아들.
썬크림을 바르고 얼음냉수를 들이키며 코트를 누비는 모습은 메니아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미쳤다고 할 수 밖에.
땀에 흠뻑 젖은 옷을 입고 쉰내를 맡으며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다보면 몸무게가 쭉 빠진다.
마신 물을 땀으로 배출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기에 건강에도 유익하다.
운동 후에 샤워하고 먹는 음식맛이란 그야말로 표현불가.
더위를 이기는 데는 이열치열 테니스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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