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역의 중심은 오직 주님
2016년 01월 14일 목요일 QT
베드로전서 4:7~11
1. 베드로가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8절)
2. 대접할 때나 봉사할 때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입니까?(9~11절)
3. 성도가 하는 모든 사역의 목표가 하나님의 영광이 돼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랑하고 대접하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사역을 하면서 내가 중심이 되는 경우는 언제입니까? 내 사역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베드로 사도는 이전까지의 어떤 고난보다 더 극심한 고난을 받게 될 종말의 때가 임박했음을 언급합니다. 이에 대비해 성도는 근신하며 기도하고, 서로 용서와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맡은 직분에 충성해 교회 공동체로서의 결속을 공고히 할 것을 권면합니다(7~8절). 그리고 9절부터 성도의 삶과 사역에 대해 언급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대접하거나 가르치고 봉사하는 사역에 대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말하며 하나님과 연관시키고 있습니다(9~11절).
모든 사역은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일들입니다. 한마디로 모든 사역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모든 사역을 통해 나타나야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역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주인이 돼 일을 주도하며, 결국 나 자신이 드러날 때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돌아보고, 모든 사역의 중심은 오직 주님이심을 기억하며 주님께 집중해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내가 맡은 사역에서 나는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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