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반사진
보리수 열매.
건실하게 익은 열매를 따는 재미가 있었다.
맛은 떫으면서 달다.
처음 맛보는 사람은 맛이 없다며 싫어한다.
몇 개를 계속해서 먹다보면 맛에 익숙해져 자꾸 먹게 된다.
어릴 때 산에서 따먹던 보리수보다 크기가 엄청 커졌다.
개량종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