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시골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원주의 본가에 들렀다가 충주에 있는 처가집에 왔습니다.
주일 저녁예배 마치고 고향으로 왔는데 교통이 원활하였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릴 때 아버님이 가정마다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맛난 음식도 먹고 윳놀이도 하면서 즐겁고 은혜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서울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명절에 고향에 갈 수 없는 분들과 가족이 없는 분들을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내년에는 모든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명절의 남은 시간을 즐겁고 복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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