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님의 사후 세계의 실상(1977년 3월 27일) 주일 설교 중에서 죽었다가 천국에 가신 후 3일만에 살아나신 김상호 목사님에 대한 설교 부분 추출 - 김상호 목사님에 대한 추출된 설교 내용은 WMA 첨부파일(2.71M)로 올려져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조용기 목사님의 옛날 음성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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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었다가 3일 만에 깨어난 김상호 목사 간증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설교 내용)
(설교)
우리 교회의 부목사님으로 계시다가 지금은 은퇴해서 최자실 금식기도원에 계신 김상호 목사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 때 김상호 목사님은 청주에서 목회하고 계셨는데 하루는 청주지방에서 전보가 왔습니다.
그리고 죽은 지 3일이 되던 날 시신의 코 막고 염도 다하고 관도 갔다 놓고 심장마비라는 사망 진단서도 의사에게 받아놓고 입관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곳에 있던 장례위원들이 다 달아났습니다.
그러자 김상호 목사님이 "안 죽은 사람을 왜 관 속에 넣었느냐?" 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여러분, 죽었다가 살아난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김상호 목사님의 죽었다가 살아난 이야기는 진짜입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엄마가 살아서 숨셔서 갈라진 것 같다고 무덤을 막 파면서 아버지 빨리 엄마 캐 내라고 하더랍니다.
목사님은 울면서 흙을 파헤치고 있는 아이들을 겨우 달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마음에 슬픔이 있어 급성 심장마비가 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 별이 가까이 오는데 보니 흰옷 입은 세 천사더랍니다.
"집으로 가자!" 하는데 뒤를 돌아다 보니 자기가 누워 있는 것이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천사에게 "나는 누구고, 저 누워있는 나는 누구입니까?" 하고 물으니 "그것은 네가 50평생에 들어 있던 집으로 네 껍데기야, 이제 집으로 가자" 하고 천사에게 이끌려 하늘로 가며 북극 지역을 지나가는데 별이 다 보이더랍니다.
그 별들 사이를 지나 한참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새로운 우주가 눈앞에 나타나는데 눈이 부시고 너무 아름답더랍니다.
그리고 성문에 천사들이 있어 생명 책을 내놓고 보더니 김상호라는 이름이 있으니 들어가라 하더랍니다.
그 세계에 들어가기 직전에 천사가 한 책을 펼치는데 거기에는 목사님의 어릴 때부터 시작하여 목사님이 그곳에 가기까지 지은 죄가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17, 18살인지 일정시대 모두가 맨발 벗고 다닐 때 일본 사람의 구두 한 켤레를 훔쳐 신은 것까지 상세하게 기록이 된 것을 보고 목사님은 너무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라. 네가 회개하였으므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이미 용서되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천사의 인도로 또 다른 곳으로 들어가니, 천군 천사들과 앞서 간 성도들이 양편에 줄을 지어서 "할렐루야" 찬송을 부르며 목사님을 환영하는 데 기가 막히게 좋더라고 했습니다.
성을 들어서자 예수님이 영접해 주시면서 "내 아들아 환영한다" 하고 말씀하시는데 많은 천사와 사람들이 "할렐루야!" 하더랍니다.
그는 말하길 "예수님이 아버지 보좌 우편에 서서 자기를 영접하시는 것이 너무 좋아서 아픈 줄도 모르고 올라왔지요" 하더랍니다.
그리고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생명시내가 흐르고 있는데 그 시냇가에 많은 나무가 있고 그 나무 아래 많은 벤치가 놓여 있는데 많은 천사와 사람들이 앉아 환담을 하는데
손을 내밀어 나무에 과일을 까서 먹는데 먹자마자 순식간에 사람의 몸에서 향기가 되어 확 뿜어 나오더랍니다.
그리고는 큰 공회당 같은 건물이 있는 곳으로 인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 아버지 보좌에 갔는데 에베레스트산같이 큰 빛에 눈이 부셔서 하나님은 볼 수 없고 천천이요 만만인 사람들이 와서 경배를 하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견딜 수 없을 만한 음악 소리에 맞춰 바다의 물결같이 경배를 하더랍니다.
조금 걸어가던 예수님께서 너는 천국에 오래 머물 수 없으니 어디가 보고 싶으냐? 물으시더랍니다.
그 곳의 집들은 너무나 찬란하고 아름다웠기 때문에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비유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김상호 목사님의 부인은 인물이 너무도 없어서 제가 부흥회 인도하러 갔을 때는 사모님이 밥상을 차려 들고 들어오면 저는 사모님이 미안해 할까보아 얼굴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모님을 보니 머리 뒤가 다이아몬드처럼 빛이 나더랍니다.
그래 반가워서 여보 하니 "여기서는 부인이 아니고 이제는 다 같이 형제입니다" 하면서 "형제여, 형제가 내가 죽은 것을 너무 형제와 자식들이 슬퍼하므로 내가 예수님에게 부탁해서 이 천당에 잠시 방문하게 한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와 둘이 세상에서 살 동안에 낳은 자식들에게 지상에서 살던 어머니가 천당에서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해주고 그 어머니가 천당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열심히 예수님 잘 섬기다가 천당에서 만나자고 전해주세요" 하더랍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하려 하니 말하길 "형제는 몸이 아직도 땅에 있고 천당 사람이 아니니 내 몸을 아직 만지지 마라" 하더랍니다.
그래서 "주님, 다른 사람 집은 다 지붕이 있는데 왜 내 집은 지붕이 없습니까?" 하니 주님이 말씀하시길 "아직 밑에서 재료가 다 올라오지 않아 그런데 네가 세상에 가서 "전도. 봉사" 또, 선한 행위를 더 많이 하면 지붕이 완성되고 완성되면 내가 너를 데리고 올 것이다" 하시더랍니다.
세상에 있을 때 한 친구는 예수님을 잘 믿는 줄로 알았는데 막상 천국에 와서 보니 그는 집도 없었고,
세상에서 상당한 지위에 있었던 친구는 세상에서 영광을 다 받아서인지 천국의 집이 형편이 없었고, 세상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친구는 천국에서 크고 아름다운 집을 가지고 있었다 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더니 급히 천사에게 말씀하시길 "빨리 데리고 가라 친구들이 지금 관 속에 집어넣어서 땅 속에 파묻어 버리려고 한다. 파묻어 버리면 들어갈 집이 없어진다. 빨리 데려가라"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인사하고 천사와 함께 가려 하는데 뒤에서 "잠깐 기다려요" 하여 보니 아브라함(성경에 나오는 사람)이 뛰어 오더랍니다.
그는 말하길 "당신이 지상에 내려가거들랑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빨리 예수님이 오신다고 전해주세요. 깨어 준비하고 있지 아니하면 생각지 않을 때에 예수님이 오시니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고 말씀을 전해 주시오"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 하고 천사들과 나와 지구로 돌아오는데 지구가 오렌지같이 작게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방 안에 들어와서 자기 시신의 발치에 섰는데 들어가라고 천사가 자기를 확 밀자 다이빙을 하면서 발밑으로 싹 자기 몸으로 들어가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나 앉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눈을 뜨고 보니 자신은 아랫목에 뉘어져 있었고 조문객들은 방 안에 가득히 앉아 아이들은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30분이라고 생각했던 그 시간이 실제로는 사흘로 그동안 목사님은 죽어 있었고 바로 그 날은 장사하려던 날이었습니다.
- 남원 순복음교회, 청주 순복음교회, 부산 순복음교회, 당회장 역임. - 여의도 순복음교회 교무국장, 교육처장,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기도원 주임목사, 엘림복지 타운 원목, 시무. - 충청도 지역에 40여 교회 개척. - 1989년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상호 목사님은 생전 오산리기도원 원로목사로 계시다가 2007년 11월 24일 향년 88세 소천.
조용기 목사님 설교 - 오산리 기도원 김상호 목사님 천국 간증에 대한 추출 영상
■ 죽었다가 천국에 다녀 오시고 3일 만에 깨어나신 김상호 목사님에 대한 글입니다.
「청주 순복음교회 시무 하셨던 김상호 목사님의 체험이다. 6.25 때 시골에서 미처 피난을 가지 못하고 공산군의 눈을 피하여 낮에는 산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는 집에 와서 쉬며 틈틈이 교인들 가정을 심방하곤 하였다고 한다. 이 틈에서도 용케 죽음을 면한 이장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하여 친구인 김목사에게 찾아와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도움을 구하여 왔다. 공산치하에서 부흥회를 갖는다는 것은 목숨을 건 것이다. 밤이 되자 이장 설득에 못 이겨 동리 사람들이 이장네 마당에 모이게 되었다.
이젠 틀림없이 죽었구나 생각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공산군을 향하여 설교했다.
얼마쯤 시간이 흐른 후 그들 중 분대장으로 보이는 병사가 "가자" 하고 인솔하여 어디론가 가버리고 말았다.
여러분!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고 핍박받으면 하늘 문이 열리고 주님의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오산리 기도원 김상호 목사님 설교, 2004년 2월 6일 금요일
■ 김상호 원로목사 소천
사진설명 : 25일 오후 조용기 목사가 김상호 원로목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상호 원로목사가 24일 오후 8시 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8세 김상호 원로 목사는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 후 충청도 지역에 40여 교회를 개척했다. 신앙면으로는 남원순복음교회, 청주순복음교회, 부산순복음교회 당회장을 역임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국장, 교육처장, 교무처장,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주임목사, 엘림복지타운 원목으로 시무했다.
1989년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상호 원로목사는 생전 오산리기도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평신도들의 신앙상담을 맡아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 사역하였다.
http://www.fgtv.com/ram6/6a020626m.asx
조용기 목사님 설교 - 오산리 기도원 김상호 목사님 천국 간증에 대한 영상 원본 - 위에서 나오는.. 추출된 "조용기 목사님 설교 - 오산리 기도원 김상호 목사님 천국 간증에 대한 추출 영상" 의 원본 영상입니다. 조용기 목사님 설교 중 1시 03분 ~ 1시 13분까지 오산리 기도원 김상호 목사님에 대한 천국 간증 말씀이 나옵니다. (전체 설교는 1시간 19분의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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