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물사진
군생활 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함께 간직했던 좋은 친구.
허기로 지치게 하는 특수전 훈련 때 건빵 한 개를 쪼개어 반씩 나누어 먹던 친구다.
M60 기관총 사수로 행군 때 낙오할 뻔 했던 나를 다시 세워준 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