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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39장 이몸의 소망 무엔가
1. 이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주 예수뿐일세 우리주 예수밖에는 믿음이 아주없도다 2. 무섭게 바람 부는밤 물결이 높이 설렐때 우리주 크신 은헤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 세상에 믿던 모든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소망 더욱크리라 4.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전에 뵈올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앞에 서리라
(후렴)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위에 내가 서리라 그위에 내가 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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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_ _ _ _ _ 추도예배
인도 : 0 0 0 목사(0 0교회) �������������������������������������������������������������������������������������������������������������� 일 시 : 장 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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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_ _ _ 집사님
6주년 추도예배순서
인도: 0 0 0 목사 묵 도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찬 송 ………… 456장 ……… 다 같 이 성 경 …… 히11:6-10 …… 인 도 자 설 교 …… 믿는 자의 소망 …… 인 도 자 찬 송 ………… 539장 ……… 다 같 이 축 도 …………………………… 인 도 자 <가족소개> 부인 :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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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 김복득 성도님의 첫 번째 맞는 기일 추도예배입니다.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묵상기도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겠습니다.
묵도: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는 죽음 이후에 깨어나는 때가 있음을 확신해야할 것입니다. 죽음 이후 우리의 생명이 완전히 사멸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품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됨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단지 육신만 땅으로,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재림하시는 하나님의 때에 신령한 몸으로 회복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한 확신의 근거는 오늘 본문 말씀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증거되었고 다니 오시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이 땅에 살면서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안에 살면서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항상 감사의 생활을 누려야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고인도 살아계실 때에 이 세상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봄으로써 영원히 죽지않고 참 안식에 참여하게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고인의 신앙을 본받고 믿는자로써 예비하신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믿음의 경주를 인내로써 감당하고 끝까지 승리하는 유가족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기도 : 부활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그네 인생을 사는 많은 사람들 중에 고 김복득 성도님을 영원한 하늘나라로 불러주신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시간 고 민호진 성도님의 추도예배를 드리며,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로 맺어주시고 돌보아주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 문을 열어주시고 성령께서 예배드리는 유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성도들의 마음 속에 하늘의 은혜로 충만케 하옵소서. 이생 뿐아니라 영원한 그 나라에 준비해 주신 하나님, 오늘도 추도예배를 드리며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고, 믿음의 부요한 자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영원한 생명을 사모하며 부활에 참여하는 보배로운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한 나라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실 주님의 사랑을 항상 체험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며 승리하는 주의 자녀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가정을 아브라함 가정과 같이 축복하사 믿음의 유산이 자자손손 천대까지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큰 축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는 복된 가정으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제는 부활의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위로와 교통하심이 고 허영란 집사님이 남기신 사랑하는 유족들의 머리위에와 남은 여생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다짐하고 있는 모든 성도들의 머리위에 이제부터 영원까지 함께하시옵기를 축원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