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고 겸손한 성도 성도는 세상 어떤 것보다 존귀한 존재입니다. 학력 직업 외모와 상관없이 존귀합니다. 창세 전에 선택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심으로 구원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묶는 밧줄 같은 열등감에 허덕일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들은 한.. 설교/예화 2017.07.18
장례집례를 마치고... 지난주 월요일 충남 청양에 가서 하관예배를 드리고 오늘 벽제에서 또 다른 분의 장례를 마치고 돌아왔다. 두 분은 집례를 하고 오늘 또 한분을 문상하고 왔다. 연속하여 장례를 집례하면서 느끼는 것이 많다. 처음에 입관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감정은 이제 다소 무덤덤해졌다고 볼 수 있..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