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누가 합니까? '항거: 유관순 이야기' 라는 영화를 관람했다.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는 것이 일제에 얼마나 큰 항거가 되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연약한 여인의 몸으로 일제에 항거하는 모습이 너무나 처절했다. 나라 잃은 설움과 고통을 느끼게 했으며 여인들의 애국정신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기억에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9.03.14
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 찰스 콜슨의 ‘이것이 교회다’에는 루마니아의 티미쇼아라 교회가 나옵니다. 이 교회는 1989년 잔혹한 차우세스쿠 공산체제를 무너뜨린 촛불이 처음으로 점화된 곳이고, 실질적 저항 운동의 중심이 된 곳입니다. 공산체제에 순응해 교인들이 거의 떠나버린 교회에 부임한 토케스 목사는.. 설교/예화 201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