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눈물 2007년 7월 5일 동계올림픽 장소가 소치라고 발표되던 날은 많은 국민들이 눈물을 흘렸었다. 특히 유치위 관계자들과 평창군민과 강원도민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더 많이 흘렸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2011년 7월 7일 새벽은 그날과는 다른 눈물을 흘렸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의 성분은 같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07.07
평창의 눈물 오늘 아침 과테말라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투표가 있었다. TV를 보면서 숨을 죽이며 지켜본 온국민들, 특히 강원도민과 평창군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평창이란 소리를 기다렸을 것이다. 자크로게 IOC위원장의 입에서 소치라는 말이 들릴 때 허탈한 마음이란... 이럴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