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차의 구조 추석 다음날, 처가 식구들과 영월근처에 있는 들골이라는 마을에 갔다. 다슬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시골출신이라 자연에서 물고기나 다슬기를 잡고, 밤이나 도토리 줍고, 냉이나 더덕을 캐고, 고사리 꺽는 일 등을 좋아한다. 다슬기를 먹는 것보다 잡는 것이 더 좋다. 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9.23
[스크랩] 총구가 겨누는 곳 - 독일 재상 비스마르크 1800년대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젊은 시절 친구와 사냥을 갔을 때의 일이다. 어쩌다 친구가 발을 헛디뎌 수렁에 빠져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몸부림치면 칠수록 수렁 속으로 더 깊이 빨려 들어가는 급박한 순간이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 - 설교/예화 200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