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 휴일이라 아침에 목사님들과 테니스를 치고 집에 돌아와 식사를 했다. 무얼할까 생각하다가 지은이를 위해 어린이대공원을 가기로 했다. 지은이가 동물을 좋아하기에 집사람과 셋이서 차를 구의문에 주차하고 들어갔다. 먼저 사람들이 많지않아 좋았고 호랑이와 사자를 비롯하여 많은 동물들을 가까..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