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낭비 십자가는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고귀한 사랑의 낭비입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들을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신 성부 하나님의 낭비요, 한없이 비천한 자들을 위해 송두리 채 자신을 바친 성자 예수님의 낭비입니다. 1956년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명문 휘튼.. 설교/예화 2017.04.15
엘도라도의 망상 미국의 골드러시가 시작되기 전, 온 유럽은 ‘엘도라도’의 열병으로 홍역을 치렀습니다. 스페인어 ‘엘도라도’는 ‘황금가루를 칠한 사람’이란 뜻으로 콜롬비아 인디언 마을의 전설적인 통치자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는 축제 때가 되면 온 몸에 황금 가루를 칠한 채 축제를 주관했.. 설교/예화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