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생일축하 편지를 받아 감격이다.
이렇게 자랐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감사하다.
아빠의 마음을 알고, 아빠를 이해하고 도우려는 마음이 감동이다.
늦게 낳은 딸이 효녀다.
지금껏 키운 것만으로도 평생 누릴 기쁨을 안겨 주었기에 앞으로 누리는 기쁨은 덤으로 받는 것이다.
지은이가 잘 자라주어 고맙고, 아빠로서 기다려준 내가 대견하다.
지은이 생일 때 더 좋은 것으로 돌려주어야지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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