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본질/예배

추석 가정예배순서지(2018년)

하마사 2018. 9. 21. 12:45





추석 가정예배

 

오늘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이 즐거운 아침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다같이 묵도하겠습니다.

 

묵상기도/  다 함 께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찬 송/ 301장/ 다 함 께

기 도/ 가족 대표

성경봉독/ 시100:1-5/ 다 함 께

 

(100:1)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설 교/     맡 은 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안에 감사가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우리를 백성삼아 주셨고 목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올해도 하나님은 우리 가족의 믿음을 지켜주셨고 순간마다 보호해 주셨으며 건강을 지켜주셨고 삶의 모든 부분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①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②만드시고 백성삼아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소유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우리를 누구 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보호하십니다.

③우리의 목자가 되어주시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목자는 양의 모든 필요를 채울 뿐 아니라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합니다. 주님도 양인 우리 모두를 먹이고 인도하시며 많은 어려움과 고통가운데서 보호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④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무한한 자비와 선을 베풀어 주셨기에 마땅히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고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기에 우리 모두는 감사해야 합니다.
성도된 우리 가족 모두가 추석을 맞아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노래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감사하는 삶으로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도/ 설 교 자

    /  559장/ 다 같 이

주기도문/ 다 같 이


예배 후에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고, 선조들의 신앙과 삶 그리고 자녀들을 키우신 추억 등, 은혜 되는 덕담들을 나누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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