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한 카톡방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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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탄 승합차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터널을 지날 때 누군가 불쑥 말합니다.
“터널이 왜 이렇게 길어”
그러자 옆 사람이 대답합니다.
“그 터널이 길면 길수록...
시간이 더 단축되는 지름길인 거 아시죠?“
짧은 대화였지만...
차안에서 사람들이 느낀
해석에 대한 감탄은 같았습니다.
깊은 샘에서 맑은 물이 나오고 깊은 광산에서 보석이 나오듯 고난의 깊이가 영성과 인생의 깊이로 보답할 것입니다.
터널을 지나면서 서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순간순간 불평이 들 때가 참 많이 있죠?
하지만...터널은 곧 지름길이듯 환경을 초월한 감사가 행복의 지름길로 나를 이끌어줍니다.
<고린도후서4장8절>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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