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매마을 앞을 흐르는 내성천.
내매로 들어가던 다리 내명교도 철거되어 교각만 조금 남아있다.
이제 내매로 들아가는 길은 없어졌다.
내성천도 자유롭게 흐르지 못하고 담수원에서 흘려보내는 물만이 흐르고 있다.
영주댐 건설로 인해 산등성이를 깍아 만든 길을 따라 가면서 내매마을의 흔적을 살펴볼 뿐이다.
얼마 후면 조용히 흐르던 내성천 강물의 물길은 사라지고 가득 채워진 큰 강만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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