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에 떠나왔던 내매마을,
40여 년이 지나 그 때의 사람들이 다시 모여 내매교회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 흩어져 살던 내매사람들이 추억을 그리며 다시 모여 그 때의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내매교회를 설립하고 주변에 17개 교회를 개척 설립한 강재원장로님을 기리며 기념비를 세웠고,
내매교회가 배출한 순교자 강문구목사님을 기념하는 순교기념비를 세우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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