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반사진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녁에서 메뚜기를 만났다.
농약살포를 하면서 사라졌다던 메뚜기를 다시 만나니 기뻤다.
어릴 때 메뚜기를 잡아 병에 가득 담고 놀았던 기억이 새롭다.
메뚜기를 볶아 먹기도 했다.
논에서 메뚜기를 자주 만날 수 있는 청정들녁이 되어가는 듯하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