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에 동생과 낚시를 갔다.
아침 일찍 영월군 수주면에 있는 섬안이 강에서 낚시로 꺾지와 피라미를 잡았다.
동생은 피라미, 나는 꺾지낚시를 했는데. 조황이 저조했다.
꺾지는 한 마리, 피나미는 열 마리를 잡았다.
그동안 실력을 연마했던 피라미 낚시는 익숙하지만 꺾지 낚시는 넘 서툴다.
그나마 한 마리라도 잡았으니 체면치레는 했다.
바위 근처 원하는 곳에 낚시를 던져야 하는데 엉뚱한 곳에 떨어지니 꺽지가 웃을 일이다.
실력연마에는 시간이 필요할 듯.
포인트도 중요하지만 낚시도 경험이 쌓이고 실력을 쌓아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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