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동호회에서 주최한 테니스대회가 강일테니스장에서 열렸다.
믿음팀, 소망팀, 사랑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믿음팀이 우승, 소망팀이 준우승했는데,
내가 속한 팀은 소망팀이었다.
시합 중에 다리에 쥐가 나서 혼났다.
오랜 만에 하드코트에서 운동을 했더니 적응이 잘 안되었는지.
테니스를 함께 할 수 있는 동호회가 있어 감사하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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