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할아버지와 할머니 산소를 벌초했다.
무성한 풀들을 제거하니 마음이 개운했다.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다.
할머니는 내가 목사되는 것과 둘째 증손자까지 보신 후에 돌아가셨다.
맏손자가 목사되기를 그토록 원하셨는데, 그 소원을 이루어드린 것이 기쁘다.
벌초후에 산소에서 기도의 본을 보여주신 할머니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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