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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마사 2014. 5. 21. 10:31

나이별 상품가치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10대는 쌤풀, 20대는 신상품, 30대는 정품, 40대는 명품, 50대는 쎄일품, 60대는 이월상품, 70대는 창고 대매출, 80대는 폐기처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 들어도 얼마든지 정품으로 명품으로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생을 재출발하는 데 있어서 연령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금융 자본가인 J.P.모건이 실제로 재출발한 것은 60세를 지나서입니다.

 

또 링컨 대통령은 50세를 지나기까지 대통령에 적합한 인재가 되어있지 못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든 올바른 출발을 하는 데에는 나이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단독으로 목회를 하게 된 것은 43세 때였습니다.

 

또 구두 수선공 출신으로 뱅갈어를 비롯하여 40개 국어로 성서를 번역한 윌리엄 케리는 40세부터 번역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60대 이후에 가장 위대한 작품들을 세상에 내 놓았고, 89세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도 걸작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괴테가 유명한 희곡 파우스트를 완성한 시기는 세상을 떠나기 꼭 9개월 전인 82세 때였습니다.

 

피카소는 92세까지 창작활동을 하였으며, 루빈스타인은 89세에 카네기홀에서 연주하였습니다.

 

화가 베라 스트라빈스키의 신조는 “살아 있는 동안 일을 하라”였습니다.

그녀는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매일 그림을 그렸으며 총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토스카니니는 90세까지 20세기 대표 지휘자로 활동하였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90세 이후에도 창작활동을 하였으며, 에디슨은 92세에 발명에 몰두하고, 스페인의 작곡가이며 첼로 연주자인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는 95세가 되었는데도 날마다 6시간씩 연습을 했습니다.

 

젊은 리포터가 와서 인터뷰하며 “당신은 이제껏 살아왔던 사람들 중에 가장 위대한 첼로 연주자입니다. 연세가 95세인데도 하루에 6시간씩 연습을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대답합니다.

"제가 지금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이에 관계없이 주님 부르실 그날까지 나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실패했다고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을 새 출발하는데 늦은 시간은 없습니다.

 

성경의 인물 중 믿음의 조상으로 쓰임 받은 아브라함은 75세에 부르심을 받았고, 모세는 살인자로 은폐된 삶을 살다가 80세에 민족 지도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갈렙은 85세가 되었는데도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수14:12)”라고 하였습니다.

 

사명에는 늦은 나이가 없습니다.

영적 생활의 시작은 나이의 많고 적음에 따라 좌우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당신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깨끗한 그릇이 되어 있을 때 언제든지 당신을 들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상황이나 조건을 떠나 꿈을 꾸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나이 때문에 못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꿈을 꾸고 행동하는 이에게 길은 열립니다.

 

[이제 보소서...오늘도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수14;10:1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40:31)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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