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명교 위에서
내명교가 보인다.
내명초등학교 건물과 운동장
평화로운 내성천
도로공사가 한창이다.
경북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 내매마을 동영상
영주댐이 생겨 수몰되는 마을이다.
도로공사가 한창이었다.
고향이 수몰되면 추억속에만 자리하게 된다.
태어났던 집은 집터만 남아있고 잡초가 무성했다.
초등학교 4학년까지 다녔던 내명초등학교는 건물 형체만 남아있었다.
집들은 폐가로 변해있었다.
신천리에서 내매로 가는 입구까지 공사차량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산소도 찾아뵈었다.
설명절이 다가오자 고향생각이 나서 갑자기 방문했다.
내년에는 이런 동영상을 찍을 수 있을지.
내매의 마지막 모습일 듯 하다.
수몰되면 물속에 묻히는 마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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