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 첫날에 눈이왔다.
그것도 많이 내렸다.
새해 첫번째 일은 눈 치우는 일이었다.
사람과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내었다.
눈으로 덮힌 길이 열리듯이
새해에는 길이 활짝 열리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했다.
땀이 났다.
또 눈이 조금씩 내렸다.
눈 치우는 일을 멈추고 딸과 함께 눈썰매를 타러갔다.
집 옆의 꼬마눈썰매장이었다.
한 두번을 타던 딸이 시시하다며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다.
조금 긴 썰매장으로 갔다.
재미있게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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