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반사진

배현일 강동구청장배 농구대회 우승트로피

하마사 2010. 9. 27. 18:03

 

 

 

큰 아들 현일이가 강동구청장배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트로피를 가져왔다.

거실 입구에 자랑스럽게 진열된 트로피의 모습이다.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학교에서 농구부 주장을 맡고 있는데

이번의 우승으로 후배들 앞에서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늘 건강하고 밝게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일이가 되기를 소원한다.

우승했다고 문자를 보내 피자를 사달라고 하여 기쁘게 피자를 쏘았다.

이런 일이라면 늘 피자를 쏘아도 아깝지 않다.

친구들과 어울려 열심히 운동하며 더불어 밝게 살아가는 아들의 모습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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