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계시는 강원도 원주에 가족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어제는 얼마나 비가 많이 오는지 겁이 날 정도였습니다.
뉴스를 보니 서울과 인천지역에 피해가 많았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9월에 내린 비로는 103년만에 최고치로 겁이날만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겠지요.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