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사진
아내와 함께 한강을 걸었다.
아침과 저녁에는 운동하는 사림들로 붐비는데 낮에는 한산했다.
근래에 계속 비가와서 햇빛을 보기 힘들었는데 모처럼 날씨가 좋아 아내와 한강을 거닐었다.
아이들 이야기, 교회 이야기, 앞으로 계획하는 목회 이야기 등
걸으면서 나눈 대화들 속에서 부부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