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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전도단(YWAM)의 창시자 로렌 커닝햄(Loren Cunningham)

하마사 2009. 9.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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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전도단(YWAM)의 창시자 로렌 커닝햄(Loren Cunningham)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은사를 받은 그는 '젊은이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1960년 몇몇 제자들과 예수님의 방법대로 제자훈련을 시작하였다.
이후 그의 사역은 열방대학으로 발전하였다.

세계 1백 10개국의 2백 50개 대학캠퍼스에서 7백명이 넘는 교수진을 거느린 '열방대학(University of the Nations)'의 설립자이자 예수 전도단(YWAM)의 창시자 로렌 커닝햄.
101개국에 400여개의 센터가 있는 YWAM과 로렌은 전세계 223개국의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한길을 걸어왔다. 올해 65세인 그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교육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은사를 받은 그는 '젊은이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1960년 몇몇 제자들과 예수님의 방법대로 제자훈련을 시작하였다. 이후 그의 사역은 열방대학으로 발전하였다.

하와이주 코나와 스위스 로잔에 본부가 있는 열방대학교는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기본인성교육과 기독교사역, 정보통신, 카운셀링 및 의료봉사, 인문 및 국제 예술 과학기술 분야의 고등교육과정을 가르치고 있는 국제적인 대학이다. 열방대학교의 또 다른 특징은 모든 교직원이 무보수로 일한다는 것. 교직원은 물론 커닝햄 총장도 월급이 없다. 오직 후원금으로 생활하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필요한 시설과 경비와 일용할 양식을 마련해 주시는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산다는 것이다.

21세기를 맞이하여 커닝햄 총장은 이제 새로운 장이 열리고 있음을 선언한다. 일반적인 선교만이 아니라 분야별의 특수선교를 시작하여야 한다. 즉, 믿음으로 다스리는 정치지도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업가, 하나님의 참 진리를 깨닫고 그에 입각해서 연구 개발하는 과학 기술자,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펼쳐 보이는 예술가들이 나서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 주의 뜻을 이루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따라 65세란 노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년에 8개월 여행이란 일정을 초인적으로 견디고 있는 그의 모습은 성령의 임재와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산 간증이다.

로렌과 그의 아내 달린, 그리고 그들의 두 자녀는 현재 YWAM이 설립한 대학인 '열방대학'이 있는 하와이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