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식구들과 함께 이순례권사님이 원장으로 계시는 문경의 봄마을을 방문하여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구역회를 마치고 11시가 넘어 출발하여 오후 1시경 문경에 도착하였는데
배가 출출한 상태에서 이권사님이 사주신 매운탕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봄마을에 도착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봄마을 시설과 부근에 신축하고 있는 장애인시설인 친구마을의 건축현장을 둘러보았다.
원장 이순례권사님이 들려주는 그동안의 간증과 앞으로의 비전을 듣고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사재를 털어가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가는 권사님의 삶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복기도를 드렸다.
앞으로 더많은 어르신들이 이곳에 오셔서 원장님과 직원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시는 가운데 영혼과 육체의 안식과 평안을 누리며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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