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6/6
성내초등학교에서 열린 200년 남선교협의회 주최 족구대회.
17개 남선교회, 목사팀, 전도사팀, 장로팀, 청년팀으로 나눠 21개팀이 실력을 겨루었는데
5962남선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에 비해 실력이 월등히 향상되었다.
족구동회회가 생겨 매주일 연습을 한 효과가 확연히 드러났다.
초창기에는 목사팀이 마음만 먹으면 우승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듯 하다.
금년에 목사팀의 공격수로 열심히 뛰었지만 역부족이었다.
내년에는 좀더 멋진 실력으로 입상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족구를 통해 남선교회가 하나되고 웃음지은 은혜로운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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