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기독교자료

부활에 대한 실제적 증거

하마사 2009. 4. 8. 17:11

예수님의 부활은?

     

      1. 사망의 집권자를 멸하시는 권능의 부활이요,
      2. 죽음의 노예에서 해방시키는 권능의 부활이요,
      3. 심령을 변화시키는 권능의 부활이요,
      4. 부활의 첫 열매가 되게 하는 권능의 부활이요,
      5. 영생의 길을 보여주는 권능의 부활이다.

           오직 부활은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권능이요, 영과 육이 하나되는 권능이요,

           영원과 시간이 하나되는 권능이요, 절대와 상대가 하나되는 권능입니다.

       

      부활에 대한 실제적 증거

       

    (1) 첫째 증거: 부활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예언되었다.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기워 희롱을

    받고 능욕을 받고 침 뱉음을 받겠으며 ,저희는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일만에

    살아나리라"(눅18:31-33).

     

    (2)  둘째 증거 ; 부활은 그의 빈 무덤에 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이다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

    그 형상이 번개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 28 :26).

     

     

     

    (3) 셋째 증거: 오직 부활만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

       가장 합리적인 증거이다.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7-39).

     

    (4) 넷째 증거: 부활은 교회창설의 유일한 합리적인 설명이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2:38-42),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신 기록

     

      1. 막달라 마리아에게(막 16 : 9).
      2. 여인들에게(마 28 : 9).
      3. 베드로에게 (고전 15 : 5).
      4. 두 제자에게(눅 24 : 15-31).
      5. 열 제자에게(요 20: 19).
      6. 도마에게(요 20 : 26-28).
      7. 일곱 제자에게(요 21 : 1-24).
      8. 열 한 제자에게(마 28 : 16-17).
      9. 500명에게 (고전 15 : 6).
      10. 열 한 사도에게(행 1 : 2-9).
      11. 야고보에게(고전 15. 7).
      12. 바울에게(행 9 : 1-5, 고전 15 : 8).

     예수님 부활의 의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의 생명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우리의 구원 또한 헛된 것이 되고 맙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피흘려 죽으신 주님은

      그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죽은 것처럼 보이거나 기절한 것 같은 가사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머리는 가시면류관에, 손과 발은 대못에, 허리는 로마 군병의 창에 찔려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더 이상 생명력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다른 사람과 조금도 다름없이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해가 져서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무덤 속에서 그의 생애를 끝마치지 않으셨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면 사도 바울이 말한 대로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고전 15 : 17-18)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경이 예언하고 그 자신이 말씀하신 대로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실 때 인생들을

      위해 대신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에 대해 거듭거듭 말씀하셨습니다

      (마 16 : 21).


        그러면 이러한 예수님의 부활은 어떤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까?

        첫째로, 부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았더라면 그는 평범한 종교가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의 병 고침도 요술로 취급되었을 것이고, 그의 죽음도 하나의 비극적인 순교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의 가르침이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었고, 예수님의 병 고침이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이 되었으며, 그의 죽으심이 인류를 구속하는 대속제물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죄를 속함 ,즉 구원의 보증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은 인류의 죄값인 사망을 대신 짊어지시기 위함인데,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죄값을 치르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살아나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의 모든 죄 값이 다 청산되고 우리는 자유자가 되었습니다.

        셋째로, 예수님의 부활은 장차 우리가 얻을 부활에 대한 확증이 됩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고전15 :13).

        넷째로, 예수님의 부활은 오늘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역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부활의 능력을 통하여 죄와, 죽음과, 마귀를 멸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차 다가올 부활은 우리의 삶을 승리로 이끄는 소망이 됩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증해 주는 것이요, 우리 죄속함의 보증이 되며, 우리도 장차 부활할 것이라는 확증이 되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절망을 소망으로 변화시키는 위대한 힘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부정하려 했으나 할 수가 없었습니다.

     

         

         (1) 가사설(假死說)

      진짜로 죽은 것이 아니라 실신했다가 다시 살아 났다고 하는 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6시간이나 십자가 위에 계셨고 운명 후 로마 군인이 옆구리에 창을 절러 물과 피를 나오게 하여 죽음을 확인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는 주님의 제자이지만 죽은 것이 확인되니 무덤에 장사했을 것입니다. 로마 병정도 죽은 것이 확인되니 시체를 내어 주었고 제자들도 확인되니 흩어졌을 것이 분명합니다.

          (2) 도거설(盜去說)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해 가고는 돈을 주고 예수가 살아났다고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훔쳐 갔으면 무엇 때문에 여자들과 베드로가 무덤에까지 찾아갔겠습니까? 로마 병정들이 인봉을 하고 지키는데 어떻게 접근했겠습니까? 나아가 제자들은 무엇 때문에 순교하기까지 부활의 주님을 증거했겠습니까?
      도리어 대제사장들이 로마 군인들에게 돈을 주면서 훔쳐 갔다고 거짓 증거하라고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그 외에 환상설도 있으며 유령설도 있으며 가지가지 거짓 증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15장에서는 예수의 부활을 목격한 자가 베드로, 야고보 외에도 500명이나

      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기독교회가 세상에 끼친

      영향으로도 증거하고도 남으며, 교회확장과 박해국가들이 기독교 국가로 변하며, 현재의 역사를

      통해서도 주님의 부활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불란서의 볼테르는 50년 후에는 교회가 다 없어진다고 하면서 무신론과 성경을 반박하는 책을

      많이 출판했습니다. 그러나 50년 후에 교회는 없어지기는커녕, 신기하게도 그 무신론의 책을

      출판하던 출판소가 성경을 찍어내는 인쇄소가 되어서 마루에서 천정까지 성경책으로 꽉 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