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유머

코끼리에 관련된 유머

하마사 2009. 3. 24. 15:12

목사님들이 해외여행을 함께 갔는데

코끼리를 이용해 돈을 버는 현지사람이 관광객들에게 제안을 했다.

누구든지 코끼리의 다리를 움직이면 10불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목사님 중에 한 명이 나가서 코끼리의 거시기를 돌로 때리자 코끼리가 깜짝 놀라 다리를 들었다.

10불을 잃은 주인이 이번에는 코끼리의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게 하면 100불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목사님은 코끼리 귀에다가 무어라고 귀속말을 하자 코끼리가 머리를 흔들었다.

'아까한 것 또 해줄까?'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주인이 한번 만 더 내기하자고 제안했다.

코끼리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면 1,000불을 주고 못하면 100불을 돌려달라고 말이다.

목사님은 내기를 하겠다고 하고

코끼리의 귀에다 무슨 소리를 했다.

그러자 코끼리의 눈에서 눈물방울이 마구 마구 떨어졌다.

무슨 말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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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한국가서 목회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