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상담

치료종합

하마사 2007. 4. 10. 23:01

정신분석치료는 두 가지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하나는 내담자의 무의식을 의식화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아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전통적 정신분석과 프로이드 이후 정신분석학파로 크게 나누어진다.

프로이드 이후의 정신분석학파는

1. 자아심리학파

2, 신프로이드학파- 사회성 중시

3. 자기심리학파- 자기애(나르시즘) 강조

4, 대상관계이론- 모자관계 중시

5. 역동정신의학파- 심리적치료 중시

 

심층심리학은 무의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꿈은 무의식의 소산이며 치료할 때 첫 꿈이 중요하다.

프로이드는 개인을 중시하는 반면에 아들러를 중심한 개인심리학은 사회와 단체를 중시하는데

사회속에 속한 개인을 강조하고있다.

개인심리학의 치료목표는 내담자의 변화에 둔다. 내담자의 변화는 병리적 현상의 호전이 아니라

인식의 전환이나 재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행동의 변화이다.

 

신경증(노이로제)의 발생원인

1. 프로이드 -쾌락( 성욕)

2. 프랭클 - 무의미

3. 아들로 - 사회부적응, 힘(권력)의 약화

4. 융 - 자기의 미발견: 기독교적인 것과 연관된 연구, 인간에 대해 가장 깊은 이해를 하는 학자

* 김충렬박사- "모성층의 약화"가 현대 정신병의 원인이다.

 

 

실존치료

인간의 가능성을 역설하는 하는 치료방법

실존치료는 실존철학이 갖는 인간관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실존철학의 핵심개념은 자유-선택- 책임- 가능성의 존재로 인간인식

인간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자기존재를 인정할 때 인간의 힘이 나온다고 본다.

유신론적 실존주의: 마르셀, 키에르케고르

무신론적 실존주의: 니이체, 사르트르, 까뮈

칼 융이 가장 많이 인용한 세사람: 니이체, 괴테, 사도바울

 

현실=이상: 균형, 분수를 지키는 것

현실과 이상을 파악하여 균형을 잡아줌으로 치료하는 것이 핵심

정신병은 현실과 이상이 균형을 잃어 생기는 병이다.

 

의미치료는 현대인의 정신병을 무의미에서 찾고 있어 상실한 의미발견과 의미회복으로 치료한다.

 

 

게스탈트치료(형태치료)

한국적인 치료방법과 유사한 점이 많다.

종합적인 치료방법이다.

인간의 실존적 만남에 치료목표를 둔다.

최대목표는 내담자가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다. 이런 충만하고도 풍요로운 삶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체험확장, 인격의 통합, 자립능력의 회복, 책임능력의 자각, 실존적인 삶의 회복, 인격성장이 필요하다.

충만한 삶, 풍요로운 삶은 요 10:10에 기록되었듯이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과도 부합한다.

인간은 체험하는 만큼 넓어진다.

다양한 체험을 하는 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품을 수 있다.

불교의 예를 들면

1. 경전 10년 공부

2. 여행 10년(인생공부)

3. 참선 10년(도)

총 30년을 배우고 가르치라고 한다.

 

현실치료

서강대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간을 욕구적 존재로 인식하여 현실치료는 개인의 욕구불만족과 책임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교도소의 교정교육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즐거움에 강조점을 둔다.

유대관계(신뢰감 형성) 강조

헬렌켈러를 치료했던 설리반여사를 대표적인 사례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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