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휫필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을 때,
그의 숙소 뒷방에 한 나이 많은 장애인이 있었다고 한다.
그 노인은 늘 휫필드 목사님과 함께 순회 집회를 다니면서 설교가 진행되는 시간에 그 목사님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아무도 그 노인의 이름을 몰랐다.
그 어떤 역사책에도 그의 이름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
조지 휫필드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 초자연적인 능력을 맛보았던 수만명의 사람들은 그 노인의 존재조차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가 만약 대 부흥운동의 주역을 찾으라고 한다면 조지 휫필드만 보아서는 안될 것이다.
기도하던 그 무명의 노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스티브 브라운, 하나님을 누리는 기쁨, 1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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