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와 국시 국수와 국시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었습니다. 말싸움의 동기는 지극히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한 사람이 제안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국시’라는 경상도 사람의 말에 ‘국수’라고 다른 사람이 이의를 걸었기 때문입니.. 자기계발/좋은글 200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