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이도에서 아내와 함께.
일기예보에는 장마로 비가 온다 했는데...
걷기에 참 좋은 날씨였다.
다섯개의 섬을 거쳤다.
영종도, 잠진도, 무의도, 소무의도, 용유도를 다녀왔다.
잠진도에서 무의도를 갈 때는 자동차를 배에 싣고 들어간다.
무의도에서 소무의도를 갈 때는 운치있는 아치형 연륙교를 건너야 한다.
해안을 따라 소무의도 둘레길을 한 시간 남짓 걷는 시간은 힐링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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